유니베라 허그(Hug), 대용량 수딩젤로 소비자 선택 폭 ‘활짝’
유니베라 허그(Hug), 대용량 수딩젤로 소비자 선택 폭 ‘활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6.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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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 대용량 타입 출시…용량↑·가격↓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이 가벼우면서도 시원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늘린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 대용량 타입(250ml)을 선보인다.

허그(Hug)는 유니베라가 2016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로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베이비 알로에 (새순 알로에) 의 생명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니베라의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허그(Hug)가 기존보다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 대용량 타입을 출시했다.  

특히 올해 2월에 국내 최초로 베이비 알로에 특허를 획득(특허 : 제10-1702056호 / 발명의 명칭 : 피부세포증식 촉진, 항산화 및 항알러지 효과가 우수한 알로에 베라 새순 농축물 또는 추출물)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부각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100ml 늘리고 (약 60% 늘리고) 가격은 30% 낮춰 출시됐다. 최근 화장품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용비’의 콘셉트를 반영해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와 무더운 여름철 가벼운 스킨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유니베라 정성희 화장품BM은 “특히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은 유기농 베이비 알로에를 100% 사용하기 때문에 알로에 효능을 알고 계신 아기 엄마들이 믿고 애용하는 편” 이라며 “허그 라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 대용량 타입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론칭 사전 주문접수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이후 7월 중순부터 모든 온라인 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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