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히알루론산필러 ‘레스틸렌 리파인·디파인’ 출시
갈더마코리아, 히알루론산필러 ‘레스틸렌 리파인·디파인’ 출시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6.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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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가 히알루론산필러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두 제품은 표정주름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인상을 갖도록 돕는 필러로 미국 FDA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필러 레스틸렌이 신제품 ‘레스틸렌 리파인’과 ‘레스틸렌 디파인’을 선보였다. 이로써 레스틸렌은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수요를 만족시키고 향후 미용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레스틸렌 리파인은 입가 미세주름을 개선하고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돕는 필러다. 레스틸렌 디파인은 깊게 팬 주름을 펴주고 얼굴윤곽을 선명히 만드는 제품으로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려 자연스러운 인상을 갖도록 돕는다.

두 제품은 히알루론산겔의 입자를 균일하게 만드는 ‘OBT공법’을 통해 제작돼 주름개선에 효과적이고 겔의 점도와 유연성, 탄성이 뛰어나 팔자주름개선 및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미국 FDA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최대 12개월까지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33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팔자주름을 포함한 안면주름 개선 정도 평가를 위한 2가지 임상시험’에서 전체 80%의 참여자가 시술 후 피부상태가 나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미 유럽에서는 필러시장을 이끌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면부주름 일시적 개선’이 국내에서 허가돼 유통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전했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팔자주름은 개인습관에 따라 주름깊이가 다른 만큼 시술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성형 시술분야를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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