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백혈병어린이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근로복지공단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1004매를 기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생명나눔활동으로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4일 ‘세계헌혈의 날’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게 됐다.
공단은 매년 2회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 큰 사랑의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헌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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