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과 보건복지부가 서울-세종청사 간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회의체계를 구축했다.
정보원은 기존에 실무자만 사용했던 영상회의시스템을 회사의 모든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부와 주요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 및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특히 정보원은 업무특성상 회의가 많아 영상회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시스템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기존 회의나 출장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영상회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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