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가누다 “골프 꿈나무들이여 무럭무럭 자라길”
티앤아이 가누다 “골프 꿈나무들이여 무럭무럭 자라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6.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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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16회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 열려
티앤아이 가누다가 제16회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누다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누다(KANUDA)가 25일 열린 제16회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누다의 브랜드 오너인 티앤아이는 국내외 골프계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를 진행 중이다.

대회는 남초등부, 여초등부, 남중등부, 여중등부, 남고등부, 여고등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저타를 기록한 비봉고 차강호 군과 신성중 이주현 양이 각각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가누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 우승자들은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을 수여 받고 부상으로 가누다 베개세트를 받았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티앤아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해 주니어 골퍼 발굴과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더 향상됨은 물론 선수들 상호 간의 우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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