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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 ‘병원현장을 가다’] ①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
유대형 기자  |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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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30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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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 현 의료계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현재 수도권병원 못지않게 지방병원도 성장에 가속도를 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선도하고 있는 곳은 메디시티 대구를 표방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입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내실있는 대구광역시의 병원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이들 병원을 통해 지방병원의 우수성과 성장잠재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대구 여성메디파크는 후유증이 큰 기존 산부인과수술법에서 벗어나 여성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하이푸, 브이백, 복강경수술 등에 주력해 치료효과와 환자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복잡하고 예민한 기관인 자궁은 생명을 탄생시키고 여성성을 상징하는 만큼 여성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기관이다. 하지만 이런 자궁에서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세포들이 뭉치면서 생긴 양성종양으로 우리나라 여성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과거에는 자궁에 혹만 생겨도 자궁을 들어내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임신 중에는 근종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여성에게 치명적이었다.

상당수의 자궁근종환자들은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면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은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씻어준다. 그 해결책은 바로 메디파크병원의 ‘하이푸시술‘이다.

하이푸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에너지를 이용해 근종을 제거하는 시술로 기존수술법과 달리 부작용이 적다. 특히 신의료기술로 지정된 2009년부터 1만명이 넘는 환자가 치료받아 효과를 입증했으며 메디파크병원에서는 진단, 검사, 치료, 관리까지 책임져 치료효과와 환자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 메디파크병원은 브이백시술로도 유명하다.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낳은 산모가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도록 돕는 브이백시술은 고도의 의료기술 없이는 불가능한 수술로 국내의 많은 산부인과병원이 자궁파열이나 태아에 대한 치명적인 합병증을 우려해 쉽게 시술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메디파크병원은 브이백시술 도입 이후 현재까지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이며 국내대표 시술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또 과거 수술기록 같은 산모정보를 수집하고 비상사태를 대비해 응급시설을 확보해두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브이백시술과 함께 메디파크병원만의 또 다른 강점은 복강경수술이다. 복강경수술은 복부에 0.5cm~1.5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 특수카메라와 기구를 이용,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로 자궁을 보존해 수술 후 근육통, 안면홍조, 성생활장애 같은 후유증도 적다.

이러한 점 때문에 복강경수술은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 1위인 우리나라에서 여성성을 유지할 수 있는 ‘희망의 수술’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메디파크병원 여준규 대표원장은 “아직도 산부인과검사를 꺼려 자궁근종이 악화돼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며 “하지만 환자의 우려와는 달리 흉터나 자궁적출 없이 완벽하게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메디파크병원는 임산부 피부관리를 위한 마사지, 경혈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퇴원환자에게 최고급 리무진을 제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아이와 엄마를 배려하고 있다. 환자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여성메디파크병원은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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