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이팔청춘, 올해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어르신들의 이팔청춘, 올해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7.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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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창립 60주년 기념 ‘제8회 세븐에이트 데이’

동성제약이 올해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물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8일 ‘정성어린 염색봉사, 다시찾은 이팔청춘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실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을 대표하는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Seven-Eight)를 상징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염색봉사를 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세븐에이트 데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단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어르신 214명에게 염색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들도 봉사에 동참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전언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도봉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동성제약이 도봉구와 함께 한 다양한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함께 전시됐다.

동성제약이 8일 제8회 세븐에이트 데이를 실시했다. 동성제약은 20년째 자사의 대표염모제 세븐에이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염색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동성제약 염색봉사단뿐 아니라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동성제약이 가장 자신 있는 염모제로 염색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됐다”며 “염색봉사는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봉사로 염색을 통해 외모도 마음도 모두 젊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본사 4개팀과 공장2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성제약은 염색봉사 외에도 본사가 위치한 도봉구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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