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케어, 두유에 유산균 첨가한 ‘전두유5000’ 출시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메디케어가 5000억마리의 유산균을 넣은 ‘전두유5000’을 출시했다.
전두유5000은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어 콩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일거양득효과의 두유제품이다.
인공첨가물은 빼고 칼슘은 더했으며 콩을 통째로 갈아 일반두유보다 영양성분이 최대 3배 이상 들어있다. 특히 멸균팩으로 포장돼 냉장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먹을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두유소비층 중 유산균제품을 따로 챙겨 먹는 사람이 많아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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