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 ‘디알클린 점안액’ 출시
동성제약,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 ‘디알클린 점안액’ 출시
  • 심현진 대학생인턴기자 (twinklingtruth@k-health.com)
  • 승인 2017.07.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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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현대인의 눈은 건조해지기 쉬운 환경이 됐다. 동성제약은 최근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일회용 인공눈물 ‘동성 디알클린 점안액’을 출시했다.

최근 콘텍트렌즈, 라식라섹수술, 스마트폰 과다이용 등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이 안구건조증을 호소한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눈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동성제약은 최근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누액 ‘동성 디알클린 점안액’을 출시했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눈물층의 점성을 높여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이 주성분이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한 번에 사용하기 적절한 0.4mL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무균제품으로 개봉 시 뚜껑이 다시 닫히지 않도록 디자인돼 안전성을 높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은 눈이 쉽게 건조해진다”며 “인공누액과 눈영양제를 사용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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