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텍트렌즈, 라식라섹수술, 스마트폰 과다이용 등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이 안구건조증을 호소한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눈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동성제약은 최근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누액 ‘동성 디알클린 점안액’을 출시했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눈물층의 점성을 높여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이 주성분이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한 번에 사용하기 적절한 0.4mL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무균제품으로 개봉 시 뚜껑이 다시 닫히지 않도록 디자인돼 안전성을 높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은 눈이 쉽게 건조해진다”며 “인공누액과 눈영양제를 사용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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