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제품] 한미메디케어 ‘전두유 5000’
[주목! 이 제품] 한미메디케어 ‘전두유 5000’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7.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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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콩으로 ‘영양 듬뿍’ 유산균으로 ‘장 튼튼’

유산균이 면역질환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산균제품이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 405억원 수준이었던 국내 유산균시장은 2016년 1579억원으로 성장할 만큼 소비자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두유 5000’은 비지까지 그대로 갈아 넣은 두유에 유산균배양분말을 넣어 콩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반영해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가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두유를 주로 마시는 고객이 유산균제품을 각각 따로 챙겨먹어야하는 불편을 고려,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두유에 유산균을 넣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전두유 5000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두유에 유산균배양분말을 넣은 제품이다. 유산균배양분말은 유산균을 특수 가열처리해 분말로 만든 것으로 열과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배변활동과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다른 두유와 달리 화학물질을 빼고 비지까지 그대로 갈아 넣어 콩 본연의 영양과 맛을 살렸다. 또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드는 한미메디케어만의 전두유공법을 적용해 일반두유보다 영양성분이 최대 3배 이상 함유돼 있다.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다른 제품과 달리 비지를 넣음으로써 제조과정에서 폐기물이 나오지 않아 친환경제품으로도 인정받았다.

임종훈 대표이사는 “대두에 함유된 올리고당이 장내 유익균과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나 회사생활로 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규칙적인 영양섭취가 필요한 학생, 다이어트 중인 여성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산균과 두유를 결합한 전두유 5000은 장 건강관리와 영양소섭취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6겹 멸균팩에 포장돼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전두유 5000외에도 ‘완全전두유’,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유 치아씨드 아몬드, 검은참깨, 통곡물’ 등 14종의 전두유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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