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간질환 보조제 ‘가네타인액’ 출시
동성제약이 현대인의 간기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간질환 보조제 ‘가네타인액’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가네타인액에는 항지방효과를 가진 ‘베타인’과 에너지를 생성하는 ‘시트르산수화물’, 암모니아를 해독시키는 ‘L-아르기닌’을 넣어 만든 보조치료제로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베타인은 지방대사에 중요한 담즙산의 분비를 활성화해 간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지방 때문에 발생하는 간질환을 막는다. L-아르기닌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암모니아를 제거해 소변으로 내보내는 것을 도와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액상타입으로 만들어 목넘김이 좋고 맛이 좋아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며 “또 숙취를 부르는 아세트알데히드의 해독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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