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프베르제, 국내 방향제 시장에 불어온 새로운 향기”
“랑프베르제, 국내 방향제 시장에 불어온 새로운 향기”
  • 장인선 기자·심현진 대학생 인턴기자
  • 승인 2017.08.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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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이 프랑스 120년 전통 램프 방식 방향제 브랜드 ‘랑프베르제’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이 프랑스 ‘랑프베르제’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랑프베르제 ‘스페르퓨메’.

아로마무역은 2007년 미국 향초시장 1위 양키캔들과 한국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4월 프랑스 랑프베르제와 한국 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7월 국내 정식판매를 개시했다.

랑프베르제 제품은 램프에 불을 붙여 사용하는 ‘램프점화식 방향제’다. 램프에 불을 붙이고 2분정도 기다린 뒤 불을 끄면 향기와 함께 공기가 정화된다.

또 독창적인 기술로 제조된 버너와 촉매연소시스템으로 악취의 분자 단위까지 제거하고 공기를 살균‧정화해 미세한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감소시킨다.

특히 프랑사 최고의 조향사가 제조한 깊이있는 향취는 넓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향도 일정시간 지속된다. 우아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랑프베르제는 한국 론칭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램프 전 상품을 1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는 “랑프베르제는 공기 속 악취는 물론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을 제거하기 때문에 공기정화와 함께 방향기능을 갖는 놀라운 상품”이라며 “차세대 향기 아이템으로 리빙 퍼퓸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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