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보드 세계챔피언 박진민 선수, CF에서도 ‘반짝’
플라잉보드 세계챔피언 박진민 선수, CF에서도 ‘반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8.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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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알로’ 모델로 색다른 매력 뽐내

‘우리도 아이언맨처럼 날 수 있다’는 것을 오롯이 보여준 플라잉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CF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플라잉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마우스워시 ‘알로알로’의 모델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진민 선수는 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플라잉보드 월드컵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SNS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마우스워시 브랜드 ‘알로알로’의 모델로까지 발탁됐다.  

박진민이 모델로 발탁된 ‘알로알로’는 특급 호텔에 주로 공급되던 프리미엄 마우스워시로 ‘입 안에 부는 바람’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순수 국산 브랜드이면서 자극 없이 강한 살균력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호텔 투숙객들을 중심으로 이름을 알려오다 8월 9일부터 온라인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한편 박진민이 세계 대회 1위를 차지한 플라잉보드는 플라이보드를 발에 장착, 이를 제트스키와 호스로 연결해 물 위를 고공 비상하는 신개념 수상레저스포츠다. 제트스키는 추진체로 사용할 뿐 모든 사람이 물 위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레저스포츠와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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