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분야 혁신기술·산업환경 구축한 점 인정받아
가축헬스케어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31일 ‘4차산업혁명 파워코리아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분야에서 혁신기술과 산업환경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는 온도와 PH센서를 접목한 경구형 바이오캡슐을 통해 가축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질병예방과 함께 수시로 가축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돼지, 양계로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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