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
사회보장정보원,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9.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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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를 생산·개방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을 발굴해낸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늘(1일) 열린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청 인프라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를 생산 및 개방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정보에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적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과 학대피해 의심아동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앞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분석 같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며 “사회보장정보가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가치 있는 정보로 쓰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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