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이 7일 진행된 ‘2017 은평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추도연 치료과장, 신건준 물리치료사가 각각 구청장상,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개원한 이래 재활치료가 필요한 시설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공공보건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헌신한 서울재활병원 임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재활병원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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