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16일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기타와 함께하는 가을산책’을 주제로 기타리스트 박종호와 박윤우가 참여하는 99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속 탱고음악과 함께 피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박종호는 르네상스, 바로크음악 등 폭넓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신영옥의 갈라콘서트, 용재오닐과의 듀오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박윤우는 재즈기타 전공자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과 방송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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