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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민, 한국인 대상 미간주름 개선효과·안정성 입증
정희원 기자  |  honeymoney88@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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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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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가 선보인 보툴리눔톡신 '제오민'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가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을 활용했더니 미간주름이 효과적으로 개선되고 내성은 크게 줄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 미용성형학회(IMCAS)에 참석한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관찰·임상연구를 통한 제오민의 미간주름 개선 효과와 안정성’을 주제로 포스터로 발표했다.

그는 논문을 통해 한국인 528명에게 제오민을 주사한 뒤 관찰한 결과 내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효과적으로 주름을 제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관찰연구로 실제 임상연구를 통해 제오민의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 데이터로 유의미하다.

보통 주름제거 목적의 보툴리눔톡신 시술은 반복시술이 필요하다. 보툴리눔톡신은 특성상 주사 후 3~4개월 시간이 흐르면 시술효과가 감소되며 피부가 서서히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술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지나치게 자주 보툴리눔톡신 주사를 맞거나, 고용량으로 반복사용하면 내성이 생기는 것이 한계였다.

반면 제오민은 보툴리눔톡신 중 성분 내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최초의 제품으로 내성을 줄여 이같은 한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제오민 브랜드매니저는 “보톡스 시술 후 내성 가능성을 최소화시킨 제오민의 우수한 효과가 대규모 관찰연구로 입증 받아 고무적”이라며 “멀츠는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에스테틱 제품의 임상연구와 관련 신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미국 피부외과학회 공식 학술지(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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