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외과 황성배·최병서 원장, 헬스경향 외과 학술자문위원 위촉
봄날의외과 황성배·최병서 원장, 헬스경향 외과 학술자문위원 위촉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7.09.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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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로서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돼 화제가 된 봄날의외과 황성배·최병서 원장이 헬스경향 일반외과 학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봄날의외과 황성배 원장

황성배 원장은 여유증·부유방·유방양성종양 등 유방외과를 전문분야로 하며 갑상선질환도 다루고 있다. 최병서 원장은 치핵·치열·치질·치루·모소동 등 항문질환과 하지정맥류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황성배·최병서 원장은 각각 전문분야와 관련 세계학회에서 보고되는 최신치료법과 정직한 의료정보를 헬스경향과 함께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배 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유방학으로 외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특히 제거해도 재발확률이 높은 잔존 유선조직인 부유방 및 여유증에 TMRS유선제거술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봄날의외과 원장이자 고려대 의대 외래교수다.

봄날의외과 최병서 원장

최병서 원장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뒤 외과 외래교수를 지내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최 원장은 올해 하지정맥류환자의 해부학적 변이를 기준으로 등급별 맞춤선별치료를 도입한 내용의 논문이 JSCR(Journal of Surgical Case Reports)에 게재돼 주목받았다.

황성배·최병서 원장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하는 헬스경향의 외과 학술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올바른 외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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