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위 건강을 지키는 대표식품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 55%에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6가지 야채발효즙까지 들어 있어 위장에 부담이 없다. 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영양은 높이고 깔끔한 맛은 살려 리뉴얼했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하루 평균 2만5000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신제품은 야채발효즙을 추가해 항산화 기능성분인 폴리페놀 함량도 기존 제품에 비해 20% 늘렸다. 이를 통해 제품 한 병(130㎖)에 60㎎ 이상의 폴리페놀이 들어가게 됐다.
또 양배추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깔끔한 맛을 강화하고 인위적인 단맛도 줄였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평소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적인 속쓰림 현상에 시달리는 직장인은 위 건강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며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 탓에 일일이 채소를 챙겨먹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