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취약계층아동 자립 위해 시장이 나선다”
“인천 취약계층아동 자립 위해 시장이 나선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9.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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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장과 함께하는 디딤톡 콘서트' 개최
인천지역 취약계층아동의 자립지원과 나눔문화정착을 위한 '인천광역시장과 함께하는 디딤 톡 콘서트'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힐링나눔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27일 인천지역 취약계층아동의 자립지원과 나눔문화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장과 함께하는 디딤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의 힐링나눔 특강, 나눔토크, 디딤씨앗통장 감동이야기 소개, 후원금 전달식, 부활 보컬 출신 가수 김재희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모텍, 인하대병원,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롯데마트, 기호일보 등이 참여해 모은 후원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디딤씨앗통장 지원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지자체와 함께 디딤씨앗통장 후원금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며 “올해는 인천지역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아동이 사회진출 필요한 초기비용마련을 위해 아동, 보호자,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매월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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