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K-HOSPITAL FAIR에서 ‘엠케어’ 선봬
레몬헬스케어, K-HOSPITAL FAIR에서 ‘엠케어’ 선봬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9.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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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엠케어’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려 잠재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27일~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17’에 참여해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엠케어’를 선보인다.

K-HOSPITAL FAIR는 국내 3635개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가 병원의료산업육성과 해외진출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엠케어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며 잠재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엠케어는 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예약부터 진료비수납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로 본인동의 후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서 앱으로 바로 전송해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규제도 해결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IT기술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의료종사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서비스우수성을 확실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한양대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6개 종합병원에서 엠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요 대형병원과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전자처방전전송, 약값간편결제, 실손보험청구도 진행하고 있어 진료과정을 더 간편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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