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티슈타입 여성청결제 ‘칠리 포켓티슈’ 출시
동국제약은 지난해 발매한 젤타입의 여성청결제 ‘칠리’에 이어 최근 티슈타입의 ‘칠리 포켓티슈’를 출시했다. 칠리 포켓티슈는 ‘델리까또’와 ‘겔’ 2종으로 저자극성 임상시험을 완료한 약국판매전용제품이다.
델리까또는 알로에와 하마멜리스 성분의 진정작용으로 민감한 질 점막을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한다. 겔은 천연멘톨작용을 통해 야외활동 시 습하거나 땀이 많이 날 때는 물론 생리기간에도 청량감을 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직장에서는 물론 야외활동 시 여성청결제를 간편하게 사용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티슈타입 제품을 출시했다”며 “한 장씩 뽑아서 쓸 수 있고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어 쓰기 간편하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청결제 칠리는 이탈리아에서 발매 후 700만개 이상 판매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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