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의약품·생필품 지원하고 식사지원활동 등 봉사활동 펼쳐
한미약품이 요셉의원으로부터 봉사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23일 천주교 대방동성당에서 열린 요셉의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한미약품 신약임상개발팀 강자훈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감사장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2016년부터 요셉의원에 의약품·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신약임상개발팀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요셉의원 원장 조해붕 신부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요셉의원의 뜻에 동참해주신 한미약품에 감사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미약품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약품 신약임상개발팀 강자훈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건강을 위해 수십년 간 헌신하고 있는 요셉의원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미약품은 우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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