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
유정복 인천시장,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9.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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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인천시 공동개최한 ‘디딤 톡 콘서트’, 성공적으로 종료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강단에서 어린이집 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취지와 인천형 공감복지의 실시배경 등을 설명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광역시가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디딤 톡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특히 직무수행 중 다리부상을 당해 깁스한 상태로 강단에 오른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강조하며 어린이집 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취지와 인천형 공감복지의 실시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나눔은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정책보다 효과적인 ‘희망만들기’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아동이 사회진출 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아동, 보호자, 후원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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