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 환절기 건조한 피부 개선 홈케어 제품 눈길
더마비, 환절기 건조한 피부 개선 홈케어 제품 눈길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7.10.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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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는 중성·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도 건조함으로 각질·가려움을 호소해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든 요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피부 건조증’이다. 환절기에는 중성·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도 건조함으로 각질·가려움을 호소한다. 심한 경우 건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피부건조증을 개선하려면 하루 7~8잔 물을 마시고, 실내 온도를 18~20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보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샤워·목욕 후 보습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건조한 몸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고보습 보디제품이 유리하다.

극심한 건성피부가 아니라면 흡수가 빠른 보디로션만으로도 건조함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끈적임·미끈거리는 느낌이 싫은 사람들은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글로우픽과 올리브영 보디로션 부문 1위를 기록한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네오팜의 특허기술 MLE®를 접목시킨 MLE 보습과학 포뮬러로 보습 성분이 온몸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보습 지속시간도 늘려 48시간동안 촉촉하게 지낼 수 있다.

로션에는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이 들어 있다. 또 피부에 자극을 줄 우려가 높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색소, 에탄올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5無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극건성 피부로 온몸이 거칠어지다 못해 각질이 일어난다면 좀더 강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피부탄력까지 떨어져 노화를 부추길 수 있다. 강력한 보습효과를 원한다면 묵직한 제형의 크림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샤워 후 보디크림을 전신에 바른 후 팔꿈치, 발뒤꿈치 등 각질층이 두꺼운 부위도 세심히 챙긴다. 거칠거칠한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주면 한층 더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은 악건성 피부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집중 고보습 크림이다. 코코아버터,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성분을 함유하며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보습성분 속 풍부한 영양은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MLE 보습과학 포뮬러로 묵직한 제형임에도 흡수가 빠르고 저자극 5無첨가 처방으로 예민한 피부도 무던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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