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유럽피부과학회 EADV서 ‘비침습적 비만치료’ 호응
클래시스, 유럽피부과학회 EADV서 ‘비침습적 비만치료’ 호응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7.10.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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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스는 EADV 참가를 통해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자사의 클라투, 사이저, 울트라포머 등을 선보이고 관계를 공고히 했다.

메디컬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유럽최대 피부과학회 ‘EADV’(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참가해 비침습적 비만치료 세션에서 호응을 얻었다.

EADV는 올해 26회를 맞아 지난 9월 13~17일까지 스위스에서 개최됐다. 클래시스는 주력 제품인 ‘울트라포머 Ⅲ’(ULTRAFORMER Ⅲ, 국내 모델명 슈링크)와 ‘클라투’(CLATUU), 하이푸 복부비만치료기 ‘사이저’(SCIZER) 등을 전시했다.

클래시스는 특히 ‘열에너지를 이용한 비침습적 보디컨투어링’(Non-invasive body contouring: Heat)을 주제로 세션을 열었다. 이 세션에는 유럽 및 중동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50여명이 참가했다.

이 세션에서 전 유럽 레이저피부과학회장인 클라우스 프리츠(Dr. Klaus Fritz) 박사는 사이저를 활용한 임상결과를 공유했고다. 독일 뮌헨의 저명한 피부과 의사 저드 가우글리츠(Gerd Gauglitz) 박사도 클라투를 활용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복합시술을 소개하고 유럽인 임상을 연구 확대하기로 했다.

클래시스 홍보담당자는 “이번 학회참가를 통해 유럽시장을 이끌고 있는 의사들과 관계를 강화했다”며 “특히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이저 강의에서 호응이 높아 많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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