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티비가 마스크팩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제닉과 다이아티비는 ▲마스크팩브랜드 ‘셀더마’의 신제품 활용한 콘텐츠 개발 ▲셀더마 신제품 관련 공동사업 및 홍보마케팅을 이어나가며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과 관련한 웹드라마 및 MCN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제품 관련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닉은 CJ E&M의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통해 셀더마의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까지 입지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제닉 황진선 대표는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제닉의 기술 노하우와 상품기획력, CJ E&M이 보유한 콘텐츠 자산과 유통채널이 결합돼 두 회사의 사업영역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 ‘예쁜마스크’ 콘셉트를 선보이며 뷰티콘텐츠 시장과 화장품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회사는 오는 24일 이번 협약의 첫 활동으로 셀더마 전속모델 송지효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29그램’을 다이아티비 유튜브채널 ‘뷰티학개론’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선보인다. 웹드라마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29세 연유진(배우 송지효 분)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SNS상에서의 유명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사생활을 담았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23일 첫 선을 보일 셀더마 신제품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