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슈, 맞춤형 물티슈 라인 4종 론칭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브랜드 베슈가 ‘하이엔드 4종 물티슈’를 출시했다.
최근 일상용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면서 케미포비아(화학제품사용을 꺼리는 현상)가 일상을 파고들었다. 특히 부모들은 육아필수품의 안전을 까다롭게 따지는 상황.
이 가운데 베슈는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를 케어하고 적재적소에 쓰기 편한 맞춤형 물티슈라인을 론칭했다.
베슈 물티슈는 에센셜, 이너프, 하이라인, 그레이스로 구성되며 단계별로 원단크기를 확대하고 평량을 달리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라인인 에센셜과 이너프 물티슈는 일상생활용으로 적합하다. 고급형 프리미엄라인인 하이라인과 그레이스 물티슈는 부드러움과 도톰함, 한 손을 다 덮는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부드럽고 순한 셀리온원단을 사용하며 아로니아, 로즈힙열매, 애플민트 등의 자연유래추출물로 수분을 더한다. 또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이 실시한 경구독성, 피부자극 및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테스트를 완료했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점차 확대되는 물티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하이엔드 물티슈라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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