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정영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정영주 교수는 그동안 유방 및 갑상선질환에 대한 진료‧수술과 함께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한 임상연구, 유방암발생에 관련된 최신 연구와 논문을 발표해왔다.
또 유방학교과서 편찬에 참여하는 등 유방 및 갑상선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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