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지방섭취는 적은 데 비해 중성지방 평균치는 월등히 높은 편이다.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서양인의 중성지방 평균치가 혈액 1㎗ 당 70㎎ 내외인 반면 한국인은 120㎎에 달한다.
이처럼 한국인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것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단과 연관이 깊다. 주식인 쌀은 물론 간식으로 자주 먹는 라면, 즐겨 찾는 소주까지 식품구성의 대다수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포화지방이 체내에서 중성지방을 생성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국내 성인 3명중 1명 꼴로 중성지방 수치가 1㎗당 150㎎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들은 특히 동맥경화 위험군으로 건강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첫 단계는 식습관 개선이다. 고기를 선택할 때에는 지방이 많은 부위를 거르고, 튀김요리·볶음요리도 피해야 한다. 찌고 삶거나 구워 먹는 요리법을 적용해야 유리하다. 절주도 필수다. 술을 마실 때 곁들이는 안주는 중성지방의 수치를 올리는 데 기여한다. 규칙적인 운동 및 다이어트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운동·식이조절 등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키는 보조제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을 론칭한 ‘프리미엄 디제로킹’의 경우 중성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담아 눈길을 끈다.
녹차추출물,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린) 등으로 식후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을 떨어뜨린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들 성분은 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 인증받은 안전한 원료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도 건강을 지키면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한편 디제로킹은 ‘프리미엄 디제로킹’ 출시 관련 신제품 론칭이벤트로 최대 30% 할인혜택 및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