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점안액’을 협찬했다.
7일 방송된 드라마 29회에서 극중 작가로 출연중인 조보아씨가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다 뻑뻑하고 침침한 눈에 인공눈물을 넣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때 사용된 인공눈물은 현대약품의 루핑점안액으로 실온에서 보관 가능한 무방부제 제품이다. 따라서 난방이 강한 겨울철에도 변질의 우려가 없다. 또 최적 용량인 0.5ml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지니는 히알루론산나트륨을 함유해 수분감이 오래 지속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루핑점안액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다“며 “춥고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심해졌다면 인공눈물로 눈을 촉촉하게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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