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연세대학교와 레이저치료 및 진단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실을 운영한다.
루트로닉 황현택 사장은 “레이저는 기초기술개발이 중요한 융·복합기술”이라며 “연세대학교는 기계공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연구실에서 새로운 제품과 적응증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주철민 교수는 “루트로닉은 국내 1위 피부치료분야 레이저의료기기업체”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트로닉과 연세대는 공동연구실을 운영해 특화된 기술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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