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팀, 우수 구연상·포스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팀, 우수 구연상·포스터상 수상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1.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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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둬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 연구팀이 제56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김선종 교수

김선종 교수팀은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한 보툴리눔 독소 주입술’을 통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포스터 부문에서도 난치성 악골괴사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한 ‘PH 변화가 턱뼈 괴사증(MRONJ)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김선종 교수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턱뼈괴사증, 턱관절장애 등 대중에게 생소한 질환 등을 연구하며 효과적인 치료와 정보를 널리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14년 이대목동병원에 개설한 난치성 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 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2014년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세계임플란트학회, 2015년 국제보철학회, 세계치과의사연맹학술대회에서 초청 연자로 초대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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