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제29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지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경 후 여성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을 주제로 연구계획서를 제출, 골대사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운대백병원의 골다공증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완 교수는 골절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의사이면서 골대사(골다공증)를 박사학위로 전공했다.
또 세계 임상골밀도측정학회에서 골밀도측정자 자격을 획득했으며 골다공증과 관련된 여러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한국인의 골절위험도를 알아보는 FRAX 모델과 관련한 많은 연구를 진행해 해외 유명 학회지에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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