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재인증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재인증
  • 장인선 기자·이장준 대학생인턴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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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아트엠콘서트로 문체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현대약품이 사회공헌활동 ‘아트엠콘서트’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는 문화예술후원을 모범적으로 실행하는 단체와 기업을 발굴하고 후원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에 시작됐다. 인증기업은 조직역량과 문화예술후원 프로그램운영 및 성과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친 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아트엠콘서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문화공헌사업이다. 2009년 5월 시작해 지금까지 메르스 발발 직후인 한 달을 제외하고 빠짐없이 공연을 개최해왔다. 10월에는 문화공헌사업공연에서 이례적으로 100회를 맞은 바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15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인증을 받아 영광“이라며 “아트엠콘서트 운영에 도움을 주는 메세나 회원뿐 아니라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 피아니스트이자 호스트 김주영님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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