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까다롭고 더 특별해졌다”
“더 까다롭고 더 특별해졌다”
  • 장인선 기자·이장준 대학생인턴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1.16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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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남생활건강, 올가메이드 물티슈 ‘밀크바오밥 물티슈’로 리뉴얼 출시
태남생활건강이 기존 올가메이드 물티슈를 리뉴얼해 ‘밀크바오밥 베이비 물티슈’를 새롭게 선보였다.  

태남생활건강의 올가메이드 물티슈가 ‘밀크바오밥 물티슈’로 재탄생했다.

태남생활건강은 “기존 올가메이드 물티슈를 리뉴얼해 출시하며 밀크바오밥 브랜드로 통합하게 됐다”며 “밀크바오밥 물티슈를 아기물티슈 시장의 선두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올가메이드 물티슈는 7가지 국내산 채소 추출물을 사용한 ‘채소 물티슈’로서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띠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브랜드는 영유아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2017년 1월 론칭됐으며 론칭 후 5개월, 9개월 만에 소셜사이트 ‘쿠팡’에서 판매량 1위를 2번 기록한 바 있다.

태남생활건강 브랜드영업팀 심정환 팀장은 “밀크바오밥 베이비 스킨케어 연구개발팀과 심도있는 과정을 거쳐 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다”며 “특히 법적 관리감독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개발·생산해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밀크바오밥 베이비’ 브랜드는 모든 비용과 시간을 R&D에 투자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남생활건강은 이번 밀크바오밥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온라인사이트에서 기존 올가메이드 물티슈를 2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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