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기록 갱신하며 시즌 마무리
동성제약의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시즌2 올뉴 순수’가 롯데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의 마지막 방송에서 전체 매진 및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며 시즌 판매를 마감했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2014년 처음 홈쇼핑에 공개된 이후 매 방송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홈쇼핑을 대표하는 염모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현대홈쇼핑 마지막 방송에서 70분 동안 10억 매출을 돌파해 신기록을 갱신했다. 분당 1500만원씩 판매된 것으로 자사 홈쇼핑방송 역대 최대치다.
순수 더 살롱 컬러는 60년 두발염모기술 노하우를 가진 동성제약과 23년 경력의 청담순수 대표 이순철 원장이 함께 개발했다. 특히 액상타입의 1제와 2제가 만나 수분케라틴 젤로 바뀌는 신개념 염모제로 주목받았다. 수분케라틴 젤제형은 바르기 쉬우며 모발 깊숙이 침투해 고르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발염모전문기업 동성제약이 직접 개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시시각각 변하는 홈쇼핑에서 4년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에는 시즌 3 ‘순수 더 살롱 컬러 아트컬렉션’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더욱 고급스러운 색감과 살롱 염색을 담은 컬러테크닉을 자랑한다. 또 모발을 강화하는 펩타이드 성분과 수분과 윤기를 공급하는 자연유래성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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