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국법인 총경리에 이의민 상무이사 선임
제닉, 중국법인 총경리에 이의민 상무이사 선임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7.1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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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중국법인 이의민 신임 총경리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상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경리를 신규 선임했다.

제닉은 이의민 총경리의 합류와 동시에 중국시장을 확대하고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 총경리는 다년간 중국 실전 영업경험과 풍부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OEM·ODM을 기반으로 하는 제닉의 사업확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민 총경리는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약 30년간 재직했다. 그는 입사기간 중 16년간 삼성물산 및 제일모직의 중국 사업을 담당해오며 중국 영업 및 유통 전문가로 거듭났다. 중국 현지에서 영업, 유통, B2B사업을 전담해왔으며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의민 총경리는 “제닉이 글로벌 넘버원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그간 중국에서 쌓아온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제2의 성장을 이루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닉은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 처방, 동일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으로 생산력과 품질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넘버원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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