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멘토성형외과, 고품격 안티에이징센터 개소
더멘토성형외과, 고품격 안티에이징센터 개소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7.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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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얼굴 리프팅부터 이물질 제거까지 맞춤치료
▲ 배원배 더멘토성형외과 대표원장

더멘토성형외과가 ‘동안 특화진료’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K-뷰티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단연 ‘동안’이다. 젊은 외모가 각광받으며 불어 닥친 동안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선호하는 동안 스타일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무조건 어려보이기 위해 다소 인위적인 수술도 불사한 반면, 요즘엔 ‘자연스러운 것’이 대세다.

배원배 더멘토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최근 변화하는 성형트렌드와 의료소비자의 수요에 이처럼 차별화된 센터를 열었다”며 “동안성형은 단순히 주름을 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얼굴의 아름다운 부분을 극대화시켜 자연스럽게 젊은 이미지로 되돌리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소개했다.

나이가 가장 많이 드러나는 곳이 얼굴이다. 나잇살로 처지고, 피부는 콜라겐 합성이 떨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주름이 자글자글해진다. 이 병원은 늘어진 턱선에는 브이스컬프를, 움푹 패인 얼굴엔 풀페이스지방이식을 적용한다. 이들 시술은 동시에 적용할 수도 있다. 

또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는 ▲피부톤을 정돈하는 히알루론산 물광주사 ▲모공축소 효과로 아기피부처럼 피부가 촘촘해지는 스킨보톡스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드는 PRP시술 등을 병용해 맑은 피부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시술이 대중화된 요즘, 과도한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단순히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 의료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 병원은 이에 착안, 이물질제거 시술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눈가도 노화를 상징하는 부위 중 하나다. 얇고 처지기 쉬운 눈꺼풀은 시간이 지나며 눈동자를 덮을 정도로 늘어지기도 한다. 이는 아이크림을 바른다고 개선되지 않는다. 아이크림이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순 있지만 이미 노화로 처진 피부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이런 경우 상안검수술 등으로 또렷한 눈매로 개선할 수 있다. 또 눈밑지방으로 피곤한 인상을 주는 사람은 눈밑지방제거재배치로 인상을 산뜻하게 정돈할 수 있다.

이밖에 노화로 나타나는 부분비만도 무시할 수 없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신진대사가 떨어져 유발되는 부분비만에는 부위별로 지방흡입을 시행해 젊은 체형으로 돌아가도록 유도한다.

배원배 원장은 “개인마다 피부상태부터 노화 정도는 모두 제각각인 만큼 꼭 한가지 시술을 고집하기보다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면밀한 진단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시술’을 해야 이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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