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 개원 준비 앞둔 의사들의 든든한 멘토로!
하나이비인후과, 개원 준비 앞둔 의사들의 든든한 멘토로!
  • 장인선 기자·김민성 대학생 인턴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1.27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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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개원학교 이비인후과 개원정보 세미나’ 개최
하나이비인후과가 개원을 준비 중인 의사들을 위해 26일 ‘제1기 개원학교 이비인후과 개원정보 세미나’를 개최, 개원 노하우를 널리 전수했다.

전국 42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가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에게 개원 노하우를 전수했다.  

하나이비인후과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제1기 개원학교 이비인후과 개원정보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일요일에 진행된 세미나였는데도 강의실을 가득 채울 만큼 열기가 대단했다는 전언.

첫 강사로는 개원 5년차 이종규 원장(잠실하나이비인후과)이 ‘다시 개원한다면-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새로 준비하는 새내기 의사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강의했다.

이어 대한병원컨설팅 구자현 대표는 ‘어디에 개원하나?-이비인후과 개원지 추천 베스트 5’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적합한 입지를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안보현 세무법인 대성 대표세무사는 ‘개원 자금 얼마나 들까?’를 주제로 강의했고 이성원 더봄 프로젝트이사는 ‘개원 전 돈 안들이고 하는 병원 홍보전략’으로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박병상 하나닥터스넷 대표는 ‘알아두면 쓸모 많은 알짜배기 개원정보’를 주제로 예비 개원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귀중한 사례를 소개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병원장은 “개원학교는 내년부터 이비인후과의 개원‧경영‧학술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열어 개원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 세무‧홍보‧보험‧노무 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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