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커피 맛, 두 마리 토끼 동시에?
건강과 커피 맛, 두 마리 토끼 동시에?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12.1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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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프리미엄 건강커피 ‘노블’ 선봬
일동후디스가 풍부한 폴리페놀과 그윽한 커피 맛을 살린 프리미엄 건강커피 ‘노블’을 출시했다.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 특히 최근에는 와인이나 녹차보다 커피에 폴리페놀성분이 많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됐다.

편의점 컵커피 ‘앤업카페’로 커피시장공략에 성공한 일동후디스가 또 한 번 커피시장에 건강바람을 불러일으킨다.  항산화성분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일동후디스는 항산화성분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커피 ‘노블’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노블은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깊은 맛과 향을 살렸다. 특히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 함량을 높였다. 

그린커피빈에는 원래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다량 함유돼 있지만 로스팅과정에서 많이 소실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노블은 그린빈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함량을 높여 커피 본연의 건강함을 되살려냈다는 설명이다.

노블은 컵커피(RTD)와 스틱형 인스턴트커피, 두 타입으로 총 6종이 출시됐다. 먼저 출시되는 컵커피는 향긋한 산미의 ‘노블 아메리카노’, 달지 않고 깔끔한 ‘노블 클래식라떼’, 깊고 풍부한 달달한 맛의 ‘노블 에스프레소라떼’ 3종이다. 

스틱형 커피는 ‘노블 아메리카노’, ‘노블 카페라떼’, ‘노블 커피믹스’의 3종으로 구성돼 있고 컵커피에는 280mg, 스틱형 커피에는 120~160mg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믹스커피에 사용되는 크리머원료도 차별화했다.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신선한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건강은 물론 라떼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까지 살렸다. 명화에서 영감을 얻은 붓터치 디자인의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커피 본연의 건강함까지 되살린 노블은 매일 마시는 커피 특성 상 건강유지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한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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