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숙원사업 해결할 또 하나의 길 활짝”
“한의계 숙원사업 해결할 또 하나의 길 활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2.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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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함소아한의원·함소아제약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 위촉
제 43대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혁용 후보가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혁용 후보가 지난 6일자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최혁용 후보는 본업인 한의사뿐 아니라 한의계·의료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의료일원화’를 최대목표로 보건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지식을 탄탄히 쌓았다.

최혁용 후보는 “청와대와의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한의계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를 뚫을 또 하나의 길이 열렸다”고 밝히며 반드시 “정부를 뚫고 한의계의 오랜 숙원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은 1년 임기로 최혁용 후보는 2018년 12월 5일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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