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과 강동성심병원은 13일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달 둘째주 수요일 정오 강동성심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행복나눔음악회에서는 팬플루트 연주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환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내일이 찾아오면’ 등의 연주로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는 엄동설한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악으로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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