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 ‘크리스마스 점퍼데이’ 캠페인 및 겨울뜸 치료 시작
함소한의원이 연말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점퍼데이’에 참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크리스마스 점퍼데이’는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부 캠페인으로 가족, 친구들과 학교 또는 직장에서 12월 하루를 점퍼데이로 정하고 모금 이벤트를 여는 행사다.
함소아한의원은 점퍼데이 당일 직원들과 내원객들이 함께 참여해 재미있는 스웨터를 입고 기금을 모은다. 크리스마스 메시지 트리 만들기, 물품 판매, 멋진 스웨터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모든 활동 사진은 함소아 SNS에 업로드된다.
이와 함께 함소아는 아이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뜸 치료’를 시작한다. 뜸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염, 소화불량, 복통예방효과가 있어 감기가 잦거나 비염이 심한 아이, 소화기가 약한 아이에게 좋은 치료가 될 수 있다.
또 겨울뜸의 대표적인 쑥뜸은 어린이 전용기계로 쑥의 따뜻한 온기를 혈자리에 불어넣는 방식이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함소아한의원은 겨울뜸의 주요 치료기간인 동지와 입춘 사이(12월 14일부터 2월 중순까지) ‘크리스마스 점퍼 데이’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모든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계획이다.
함소아 조현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즐겁게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