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활발한 학술연구활동으로 올해도 한 발짝 ‘더’
나누리병원, 활발한 학술연구활동으로 올해도 한 발짝 ‘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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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학술연구활동성과 발표

나누리병원이 올해의 학술연구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나누리병원은 학회발표 92건, 논문 27편 등 총 119건의 학술연구실적을 거뒀다. 특히 27편의 논문 중 15편은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SCI(E)저널에 실렸다. 학회발표는 지난해보다 약 1.5배 증가한 92회를 기록했다.

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인 수원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은 “나누리병원 학술연구 성과는 매년 2배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학술위원회를 조직해 의사들을 독려하고 자체적으로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이룩한 결과”라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매주 금요일 오전 화상 시스템을 통해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00회째를 맞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화상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은 지난 11월 24일 100회를 맞았다.

나누리병원은 매년 9월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척추관절 분야 석학들과 함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9월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해 병원 경영, 척추·관절의료 등 각 분야 석학들과 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열린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척추내시경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척추내시경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해외 의료진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발도상국 국가의 의료진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하는 ‘나비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이 있으며 올해 첫 번째 수료자인 네팔국적 바야팍 파우델을 배출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해외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만 인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총 10개국 36명의 외국인 의사들이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나누리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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