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헬스경향 자선음악회] 흥겨운 선율에 근심 ‘훌훌’, 복은 ‘성큼’
[티앤아이-헬스경향 자선음악회] 흥겨운 선율에 근심 ‘훌훌’, 복은 ‘성큼’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2.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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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와 헬스경향은 5일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가누다베개 증정식 및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장군의 기세도 물러가게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이곳.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이 5일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자선음악회와 가누다베개 증정식’ 현장이다.    

유독 겨울바람이 매서운 날이었지만 어르신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올해의 근심을 음악선율에 훌훌 털어버리는 듯했다.  

최혜선 팬플루트 연주자는 ‘체리핑크맘보’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랬고 권택락·이경주 연주자는 인기곡인 ‘뿐이고’를 통해 흥을 돋웠다.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공동원 관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기회를 마련해준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듯이 새해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이 시간을 맘껏 웃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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