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뮤아, 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상’
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뮤아, 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상’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12.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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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와 뮤아는 엄마와 아이 모두를 고려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받았다.

보령메디앙스는 21일 스킨케어브랜드 닥터아토의 ‘제로플러스라인’과 베이비 라이프스타일브랜드 ‘뮤아’의 목욕용품시리즈가 ‘제26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닥터아토 제로플러스는 유해성분과 자극성을 최소화하고 태지유사성분이 함유된 태초보습의 스킨케어 라인이다.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특징을 알리기 위해 아기의 손도장과 발도장 디자인을 적용했다.

뮤아의 목욕용품 시리즈는 브랜드캐릭터인 뮤아, 율리카, 코트, 이부 등의 이미지를 각 상품에 접목시켜 브랜드컨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뮤아푸딩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레드, 그린, 오렌지, 블루 컬러를 그대로 담아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놀이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보령메디앙스 브랜드 담당자는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작업 시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가 즐겁게 교감하며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번 디자인상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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