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 선두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오늘(2일) 4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해 총 162명의 승진자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명단에는 초음파사업본부 상무 백창훈(48)을 비롯해 총 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이 포함됐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사장은 “지난해 8월 독일 본사에서는 2018년 상반기 기업공개 (IPO) 계획을 발표했으며 1일부로 국내 법인의 사명(社名)을 지멘스 헬시니어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져놓은 초석을 발판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무승진
▲초음파사업본부 상무 백창훈 ▲경영지원본부 상무 조영란 ▲경영지원본부 상무 정희섭
■이사승진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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