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18년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의 해”
광동제약, “2018년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의 해”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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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모든 임직원과 함께하는 신년워크숍을 개최하고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2018년 경영방침으로 발표했다.

광동제약이 4일~5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신년워크숍을 개최하고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목표로 세운데 이어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위한 내실을 다져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신년워크숍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방안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혁신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영업본부와 일반부서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신년워크숍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와 업무일선에서 모범을 보인 임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유통생수사업본부와 OTC사업부가 영업대상을 수상했으며 11개 팀에 단체상이, 우수사원 16명에게 개인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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